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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인테리어 열풍...집방 뜨니 공구에 관심 집중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6-02-25 01:30 KRD7
#보쉬 #공구 #집방 #셀프인테리어 #MBN
NSP통신-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 촬영현장. 김병만이 보쉬 전동공구로 철근을 절단하고 있다.
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 촬영현장. 김병만이 보쉬 전동공구로 철근을 절단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셀프인테리어와 ‘집방’에 대한 열풍이 불면서 관련업계도 관심을 받고 있다.

채널A의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tvN ‘내방의 품격’, MBN ‘오시면 좋으리’, XTM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 등 최근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 방송 연예 프로그램에서 보쉬 전동공구가 등장한다. 셀프인테리어에 전동공구는 빠질 수 없는 필수용품이기 때문이다.

전동공구로 구멍을 뚫고 목재를 가르며 농가 리모델링을 돕는다. 출연자들은 인테리어 팁과 함께 전동드릴과 같은 공구 사용 요령을 알려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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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박진홍 대표는 "최근 집방 트렌드와 함께 전동공구를 찾는 일반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집방에서 자연스럽게 전동공구의 올바른 사용법을 노출할 수 있고, 이것이 또다시 전동공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선 순환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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