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가 현재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만호동 물양장에 별도의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을 마련해 운영한다.
시는 도비 4000만원을 지원받아 물양장 진출입로 2개소를 확장하고 대형관광버스 10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시설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선창 주변의 수산물시장과 건어물상가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용이해졌고 선창가에 무단으로 불법주정차된 관광버스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민원도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관광버스 주차장은 24시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나 소형 차량은 주차할 수 없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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