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르노삼성 부산공장 방문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2-22 22:02 KRD7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르노삼성 #부산공장
NSP통신-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우 첫번째), 최오영 노조위원장(우 세번째)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우 첫번째), 최오영 노조위원장(우 세번째)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삼성(대표 프랑수아 프로보)은 22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사관계 및 노동개혁 모범 사업장 격려차 부산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기권 노동부장관은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 최오영 르노삼성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르노삼성차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이룬 임금피크제 도입과 호봉제 폐지 등 노사 대타협이 최근의 노동시장 변화와 혁신의 선례였다”며 “앞으로도 대타협 정신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노사 문화 정착과 실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좌부터 세번째), 최오영 노조위원장(좌,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좌부터 세번째), 최오영 노조위원장(좌,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에 르노삼성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이해와 신뢰로 이룬 노사합의가 제조경쟁력 상승, 지난해 20만대 이상 생산과 최근 성공적인 SM6 출시를 이뤄냈다”며 “부산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관할 지청과 협력하여 안정적 노사 관계 정착과 지역 경제 발전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좌 여섯번째), 최오영 노조위원장(우 여섯번째), 이주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우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좌 여섯번째), 최오영 노조위원장(우 여섯번째), 이주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우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