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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영농기 농작업 대행 범위 확대 실시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2-18 15:58 KRD7
#전북농협 #농기계은행
NSP통신- (전북농협)
(전북농협)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이 본격적 영농철을 앞두고 노동력 부족 해소와 영농편의를 위해 농작업 대행범위와 면적을 확대키로 했다.

전북농협은 올해 농작업 면적을 20만㏊로 확대하고 경운과 정지등의 작업에서 직파, 시비, 밭작물 등 농작업 대행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8일 농기계은행사업을 실시하는 71개 농협 담당자와 농기계 서비스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6년 사업추진 방향과 농작업대행 실무교육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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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호 본부장은 “전북 농업환경은 지속적인 농촌인력의 감소와 급속한 고령화 추세에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기계은행사업이 꼭 필요하며 올해에는 직파재배 및 육묘에서 수확, 건조까지 농작업 일관 대행을 확대하고 농업인 영농지원 강화에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지난해 트랙터, 콤바인 등 465대의 농기계를 신규 취득해 총 3832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2만2000여 농가 19만㏊의 농작업을 대행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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