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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가 묶었던 빈의 ‘호텔임페리얼’ 두바이에 매각(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슈퍼스타 마돈나와 믹 재거 그리고 유명 정치인들이 숙박해 유명한 오스트리아 빈의 호텔임페리얼이 매각됐다. 호텔임페리얼은 14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히틀러가 한때 장기투숙을 했던 것으로도 알려져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호텔의 주인인 미국의 스타우드호텔 그룹은 두바이의 알 합투어그룹에 7880만달러(약 800억원) 매각했다. 138 객실의 이 호텔은 리노베이션을 거쳐 력셔리호텔로 재탄생하게 된다.
호텔임페리얼은 빈의 고급쇼핑가인 카에른트너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빈의 고급호텔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2014년 럭셔리호텔의 배드수는 7700여개 달했으나 오는 2018년엔 1만여개로 늘어날 것으로 빈 관광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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