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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에몬스(대표이사 회장 김경수)는 각도 조절 책상과 집중력 책상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로미 앤 쥴리 ‘각도 조절 책상’은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는 내츄럴 컬러 베이스에 책상 상판의 각도를 손쉽게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학습 유형에 맞는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각도 조절 책상은 유압식 원터치 손잡이 작동 방식으로 아이들도 쉽고 간편하게 조절이 가능하며 학습유형에 맞춰 책상 상판의 각도를 0도에서 최대 45도까지 원하는 각도로 조절 할 수 있다.

로미 앤 쥴리 ‘집중력 책상’은 책상의 좌․우를 막아 외부의 소음과 집중력을 흐트러트릴 수 있는 요인을 차단해 완벽한 학습 환경을 조성해 주는 제품이다.

로미앤쥴리 각도조절 책상 이미지 (에몬스가구 제공)

LED 스터디 조명은 5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하며, 학습유형에 맞춰 3가지의 색온도로 학습에 집중하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 3가지 색온도는 언어 영역 Natural White(4,500K), 탐구 영역 Cool White(6,500K), 창의 영역 Warm White(3,200K)의 색온도로 학습능률향상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만들어 준다.

로미 앤 쥴리 시리즈는 1200, 800, 600, 400㎜ 사이즈의 책장, 900, 800, 600㎜ 사이즈의 옷장, 코너장, h형책상, 이동책상, 단독책상, 침대(Q, SS), 월베드, 2단 침대, 2인용 책상, 3단, 5단서랍장 등의 다양한 모듈이 개발되어 아이들의 성장에 따라 추가 구성이 가능하며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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