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롯데카드는 롯데렌탈과 손잡고 장·단기 렌터카 대여료뿐만 아니라 주유, 하이패스, 대리운 등 운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까지 모두 할인해 주는 ‘롯데렌터카 오토 카드’를 출시했다.
롯데렌터카 오토 카드는 단기렌터카 대여료를 전월 실적·횟수에 관계없이 상시 50% 현장 할인해주며, 장기렌터카 대여료를 자동이체 신청하면 매월 3000원씩 할인해 준다.
특히 주유, 하이패스, 대리운전, 교통, 보험, 쇼핑, 골프 등 운전자들의 지출이 많은 업종에서 높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국 모든 주유소(LPG 포함) 리터당 60원 청구할인, 하이패스 이용요금 출·퇴근시간 30% 할인(그 외 시간 20% 할인), 롯데카드 안내 ARS 번호를 통한 대리운전 이용요금 10% 할인, 버스·지하철·택시 요금 1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마트 10% 할인(월 2회, 건당 5000원 할인 한도), 전국 골프장 그린피 10% 할인(월 1회, 연5회, 건당 2만원 한도) 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 자동차 보험료 할인 서비스도 탑재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엘포인트(L.POINT) 적립 이벤트를 준비 했다. 4월 30일까지 해당 카드를 발급받고 장기렌터카 대여료를 자동이체 신청한 회원에게 엘포인트 5만점을 적립해 주며 단기렌터카 대여료를 결제한 회원에게는 엘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 준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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