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김학동 포스코 포항제철소장이 8일 설 연휴 기간에도 현장에서 철강제품 생산에 여념이 없는 현장을 방문해 고향에 가지 못하고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데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달했다.
김학동 소장은 이날 2연주공장, 3파이넥스공장, 후판제품공장 등을 방문했으며, 안전철칙 준수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고로(용광로) 가동에 따라 생산현장에는 약 3000여 명의 교대근무 직원들이 4조 2교대로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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