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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유선호 예비후보 청년일자리 방안 ‘3+3’ 제시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16-02-05 13:22 KRD7
#유선호 #목포

청년희망펀드 조성 대양산업단지 분양 등 공약 제안

NSP통신- (유선호 선거사무소)
(유선호 선거사무소)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오는 4.13 총선에 목포지역으로 출마를 선언한 유선호 국민의당 예비후보가 청년일자리 창출방안 등 경제관련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선호 예비후보는 “청년고용이 꽁꽁 얼었다. 3포세대란 말이 나온 지 얼마 안 돼 6포세대가 유행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2013년 청년맞춤형 일자리대책, 2014년 단계별 청년고용대책, 2015년 청년고용절벽해소 종합대책을 발표했지만 말 바꾸기 공염불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작년 청년실업률 9.2%, 체감실업률 22%로 1999년 이래 가장 높다. 청년실업자 39만7천명, 취업준비생 포함 109만명이나 된다”며 “정부는 올해 공공 4만, 민간 16만의 20만 청년일자리를 약속했지만 12만은 인턴과 직업훈련이다. 청년일자리는 양보다는 질에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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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예비후보는 청년과 함께 하는 전국단위 3대 공약과 지역단위 3대 공약을 포함한 ‘청년일자리를 위한 3+3’ 추진방안으로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신념으로 전국단위 3가지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후보는 이를 위해 ▷청년고용할당제를 비수도권, 지역대학으로 확대해 지방대 출신의 취업기회를 제공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희망펀드 300억 조성을 추진 ▷지역인재은행을 도입하여 지역인재들의 취업등용문으로 활용 등을 약속했다.

이어 20대 국회에서 ‘청년은 목포성장의 미래’라는 신념으로 지역단위 3가지를 추진을 제시했다.

유 후보는 ▷대양산단 입지조건 확대로 분양과 청년일자리를 도모 ▷사회적기업 확대운영을 지원해 시민 건강과 청년일자리를 제공 ▷레저보트산업을 특성화시켜 해양과 관련한 청년일자리를 창출 등을 구체적 방안으로 제시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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