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최양식 경북 경주시장은 설 명절에 앞서 3일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훈훈한 지역인심을 전달했다.
최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이날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33개소와 기초생활수급 세대 등 8,193세대에 2억 원 상당의 후원품과 경주시 상품권을 전달했다.
최 시장은 지역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도 희망을 잃지 말고 경주시를 이끌어갈 인재들임을 강조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과 자라나는 아이들의 안전에 더 관심을 갖고 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살고 함께 나누는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욱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들도 복지시설 등 어려운 세대를 방문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파했으며, 읍면동장들도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로 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