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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서울반도체(046890)의 1분기 매출액은 2391억원(YoY +2%, QoQ -6%), 영업이익은 93억원(YoY +99%, QoQ -22%)이 전망된다.
IT와 조명 등 전반적인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실적 하락하지만 전년동기대비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5년 3분기부터 서울반도체의 실적 차별화에 기여한 모바일로 인해 2016년 상반기까지는 전년동기대비 실적 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부터 전년동기대비 성장세 시현을 위해서는 2016년 하반기 출시되는 북미 거래선의 신모델에 의한 변동성이 주목된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서울반도체는 2015년 3분기에 차별화된 실적을 시현했지만 2015년 4분기까지의 연속성을 확인하기 어려워 안정화된 수익성 창출 능력에 여전히 의문부호가 붙어야 할 것”이라며 “중국발 공급과잉에 의한 LED 업황에 미미하게 변화가 감지되고 있지만 구조조정을 논하기 위해서는 아직 확인해야 할 사항이 상존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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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용환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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