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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진주햄(대표 박정진·박경진)은 맥주 안주용 소시지 ‘맥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맥주친구 쏘세지’를 뜻하는 맥쏘는 짭조름한 맛을 살려 맥주안주로 즐기기에 좋다. 굽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데다 쉽게 벗길 수 있는 개별 스틱 포장으로 돼 있어 캠핑·등산 등 야외활동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돼지고기 함유량 75%로 든든한 맥주 안주뿐 아니라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편의점과 대형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편의점 기준 낱개(15g) 600원, 파우치(15gx6개) 2000원이다.
남지훈 진주햄 마케팅팀 연육 CM은 “돼지고기를 풍부하게 넣어 맥주와 함께 즐기는 영양 간식으로 개발했다”며 “실내에서 즐기는 먹거리로서 뿐 아니라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폭넓게 사랑받는 간식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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