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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가운데)와 강태호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왼쪽) 등이 군산 회현면 폭설피해 지역을 방문했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농협은 29일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가 폭설피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대표는 폭설과 한파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산시 회현면 지역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격려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상욱 대표는 “피해를 입은 농업시설을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해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농협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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