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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 부품사업 수익성 방어 가능…삼성페이 차별화로 경쟁력↑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6-01-29 08:14 KRD7
#삼성전자(005930)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삼성전자(005930)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7조원(YoY -0.3%, QoQ -12%), 영업이익은 5조5800억원(YoY -7%, QoQ -9%)이 전망된다.

전년동기대비로 메모리,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모두 역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시스템 LSI는 기저효과로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는 전년 수준의 영업이익, CE사업부가 프리미엄 가전 및 낮은 원자재 가격에 힘입어 전년대비 증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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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사업부는 스마트폰 시장의 수요 둔화와 경쟁 격화 속에서 감익이 불가피할 것이지만 감익의 폭은 2015년 30%에서 2016년 15%로 방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전사 감익으로 힘든 한해가 되겠지만 반도체의 공정전환 확대와 올레드(OLED)의 확판 등으로 부품 사업은 수익성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스마트폰의 경쟁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삼성페이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은 사용자의 유출을 방어할 수 있는 역할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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