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서울=NSP통신) 민효진 기자 = 현대제철(004020)은 최근 제출한 증권신고서(채무증서)의 효력이 발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채 발행 규모는 지난 15일 발표한 증권신고서의 3000억원보다 늘어난 5500억원이다.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3700억원 규모의 3년 만기 무보증사채(117-1회)와 1000억원 규모의 5년 만기 무보증사채(117-2회), 800억원 규모의 10년 만기 무보증사채(117-3회)를 발행한다.
대표 주관사는 대우증권,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이다.
NSP통신/NSP TV 민효진 기자, mhj02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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