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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와 부산신용보증재단은 26일 ‘지식재산기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와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지식재산기반 중소기업, 소상공기업의 발굴과 육성 ▲창업 인프라 구축 ▲지식재산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해나가게 된다.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사회적 약자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확산을 위한 교육과 창출, 지식재산 전략수립 및 컨설팅 지원활동을 제공해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는 계획이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두 기관의 업무 융합을 통해 기술 보증지원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기상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 회장은 “지식재산 기반의 성장잠재력을 가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담보력이라는 경제적 한계에 무너지지 않고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견인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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