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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제이앤유글로벌 회장 토크쇼 출연..."인수한 사업, 이제부터 본궤도 올릴 것 "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6-01-26 14:4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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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제이앤유글로벌(086200)의 김대영 대표가 토크쇼에 출연해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제이엔유의 IR담당회사측은 "제이앤유글로벌의 최대주주인 원기산삼 김대영 대표가 지난 22일 상명대학교 아트홀에서 진행된 ‘손진기의 꿈을 만드는 토크쇼 ’에 출연해 제이앤유글로벌의 전신인 씨엔비텍의 인수과정,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설명했다 "고 밝혔다.

이날 김 대표는 "2011년 120만원으로 원기산삼이란 회사를 출범했다. 미약한 출발이었지만, 4년 만에 연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며 "2014년 새롭게 출범한 유통조직이 현재 32개 사업소에 직원 8천 명으로 늘었고, 현재 8천 명의 영업사원들은 원기산삼을 포함해 제이앤유글로벌과 제이앤유그룹의 큰 버팀목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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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대표는 "코스닥 상장사였던 씨엔비텍을 인수한 배경은 원기산삼이 지향하는 건강과 보안CCTV를 제조하는 씨엔비텍과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믿음 "이라며 "상장사 인수 등 큰 난관을 이미 넘은 만큼, 이제부터는 제이앤유글로벌이 본궤도에 올라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제이앤유글로벌이 속한 제이앤유그룹은 CCTV제조사인 씨앤비텍, 건강기능식품을 유통하는 원기산삼, 3D 전자상거래 플랫폼 게임인 소사이어티, 한방 프랜차이즈 ‘다시스 ’, 엔터테이먼트사인 ‘쇼타임엔터테인먼트 ’ 등을 운영하면서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 상황이다.

한편, 이번 토크쇼에서는 1,5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으며, 온북티비를 통해 중국 60개 지역에 녹화방송을 통해 전파를 탔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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