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지난해, 대출사기 신고 전년比 16.9%↑…금감원, 한국이지론 대출이용 당부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1-26 12:00 KRD7
#대출사기 #금감원 #대출 #한국이지론 #대출중개 수수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지난해 대출중개 수수료 선취, 고금리 수취, 대출사기 등의 대출사기 신고가 13만 5494건으로 전년 대비 16.9% 증가했다고 밝혔다.

NSP통신

또 금감원은 2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대출을 꼭 받아야 한다면 지난 1월 14일 오픈한 금감원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금융상품 한눈에’)를 통해 전 금융권역의 대출상품을 비교 검색해 본 후 대출을 신청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감원은 대출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자신에게 맞는 상품 안내를 원할 경우 공적 서민 대출중개기관인 한국이지론을 통해 개개인 특성(금융기관 거래실적 등)을 감안한 맞춤 대출 서비스를 이용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상품을 찾아 볼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