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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슈

엔씨소프트, 컴투스 네이버 위메이드 ‘소울앤스톤 영업가치 상승 핵심’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6-01-25 07:42 KRD2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엔씨소프트는 텐센트 모바일게임 국내 퍼블리싱. 텐센트가 중국에서 서비스중인 3D 액션 RPG ‘용자대모험’을 국내에서 퍼블리싱할 계획이다.

2016년 상반기 중 퍼블리싱 포함 6개 내외의 모바일게임을 국내외에서 론칭할 예정. 상반기 라인업 중 블소모바일, 리니지RK, 리니지2모바일(넷마블)의 흥행여부에 주목된다.

컴투스는 현재 랭킹 수준을 고려할 때 원더택틱스 성패를 논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다. 게임별로 호흡이 느리게 가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북미유럽시장과 아시아권의 온도차는 분명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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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월초 효과에 따른 변동성 까지 감안할 경우 대략적인 판단은 구정연휴 이후가 될 것이다.

위메이드는 28일 소울앤스톤을 출시예정이다. 과거 블레이즈본으로 알려졌던 게임이며 성장형 RPG다.

사전예약은 60만 내외, 위메이드 자체개발게임으로 영업가치 상승여부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열혈전기는 1월 말까지 688개의 서버를 운영할 예정이다. 12월 대비 100개 내외 서버 증가한 수준 롱런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검색품질개선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검색 노출을 위한 신청 프로세스를 폐지하는 대신 머신러닝에 기반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용자들의 선호도 분석 후 이를 검색결과에 노출할 예정이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검색품질개선은 크게 두드러진 이슈는 아니지만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국내 모바일광고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평가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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