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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다음 달 개막을 앞둔 ‘제5회 가온차트 K-팝(POP) 어워드 2015’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하나티켓을 통해 시작된 지정석 예매에서 오픈과 동시 7만7000여 명이 접속해 1분 여만에 전좌석이 매진을 기록했다.
‘가온차트 K-팝 어워드’는 공인음악차트인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가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판매량)를 기반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와 가수 그리고 음반에 참여한 우수 스태프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이다.
한편 2015년 한국 가요를 빛낸 K팝 가수들과 스태프들이 참여하는 축제인 ‘가온차트 K-팝 어워드’는 오는 2월 17일 오후 7시 올림픽홀에서 화려한 막이 오른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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