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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이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재해·재난 취약시설 일제점검 ▲시설물 환경정비 및 안전점검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소외계층 위문활동 ▲근무기강 확립 ▲휴·개장의 사전 안내 등 6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전주시설공단은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키로 했다.
또한 설 전날인 7일은 완산수영장, 화산체육관, 인라인롤러장 등 실내·외 유료체육시설을 오후 5시에 폐장하고 설 당일은 휴장한다.
덕진공원, 이지콜 센터, 24시간 운영주차장인 오거리·덕진광장·삼천2동·중화산2동·서신동·한옥마을은 정상 운영한다.
장사시설인 승화원은 설날(8일)만 화장이 중지되며 나머지 기간은 정상 운영한다.
이후 9~10일은 휴일근무에 준하는 오후 5시까지 전시설장이 정상 운영한다.
김신 이사장은 “각 분야별 설맞이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설 연휴기간 방문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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