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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목 맞아 카드사 이벤트 경쟁 ‘치열’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6-01-21 18:27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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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무이자혜택에 상품권까지 다양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카드사들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출이 늘어나는 고객들의 마음잡기에 바쁘다. 가격할인이나 무이자 혜택은 물론 경품 증정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설 선물 및 차례상 준비 등으로 주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이용이 많아지는 만큼 이를 대상으로 한 할인이나 경품 혜택이 가장 눈에 띈다.

KB국민카드는 대형마트에서 설 선물 구매 시 최대 30% 할인과 함께 금액 구간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온누리 상품권 5만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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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롯데슈퍼 및 롯데마트와 연계해 설 선물세트를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상품권카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결제액의 3%를 추가로 증정하기로 했다.

삼성카드를 이용해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 인기 선물세트를 사면 최대 30%까지 현장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구매 금액대별로 5000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이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AK백화점,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에서 결제금액대별 5%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대형마트 및 홈쇼핑 이용고객에게도 설 시즌 상품에 대해 5~7% 할인 혜택 및 무이자할부 혜택을 준비했다.

우리카드는 50만원 이상 카드를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경품을 선물한다.

하나카드는 한삼인 매장에서 홍삼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2만원상당의 상품을 제공한다. 이밖에 현대백화점 전 지점에서 설 식품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로 정관장에서 선물을 구매하면 가격의 최대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여기에 이마트, 홈플러스 설 선물 세트 행사 품목 구매 시 10~30% 할인 혜택도 준비됐다.

BC카드는 연예인 마케팅을 내세웠다.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BC기프트카드 & AOA 한정판 포토카드 패키지가 발송된다. 이밖에 CGV 1+1 이용권, 전국 명품 고택 체험권 등 다양한 경품 제공도 함께 한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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