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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 내렸지만…공급물가 올라 소비자물가 영향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2일 공단지역 51개점을 시작으로 25일 131개점, 28일에는 전국 141개 전 점포 및 온라인쇼핑에서 총 3000여종의 설 선물세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장기 불황 및 소비침체를 고려해 5만원 미만 중저가 선물세트 비중을 기존 60%에서 65%로 확대했다.
대표 품목으로는 ‘세계인이 선택한 슈퍼곡물세트(정상가 6만원, 훼밀리카드 회원 3만6000원)’, ‘명품원초로 만든 월포리 서천 김세트(1만원)’, ‘남도의 향 국물용 건해산물 세트(1만원)’, ‘백일의 약속 6년근 홍삼정애니타임 세트(10g*30포, 4만9000원)’ 등이다.
이외에도 ‘농협공동기획한우 정육갈비혼합세트’, ‘백일의 약속 구증구포 흑삼정 세트’, ‘해발 500m 백두대간 사과세트’ 등 다양한 이색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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