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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텔레캅 얼굴인식 학원전용 안심서비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첨단보안기업 KT텔레캅(사장 한동훈)은 얼굴인식 기반의 학원전용 안심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얼굴인식 기반의 출입통제 시스템인 페이스캅에 등·하원 관리 기능을 적용한 이 서비스는 얼굴인증으로 보다 정확한 출결관리 및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해 안전한 학원 환경을 만들 수 있고, 효율적인 학생관리가 가능하다.

또 학생들이 학원에 들어가거나 나올 때 학부모의 휴대폰 앱(App)으로 등·하원 사진과 시간이 실시간 발송돼 부모는 내 아이가 학원에 잘 도착했는지 수업이 몇 시에 끝났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안심이다.

이 외에도 학원선생님이 전용 앱을 통해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학부모에게 공지사항 및 사진과 동영상을 보낼 수 있으며 관리자 웹페이지에서 출결상황을 확인해 미 등원 학생에게도 문자메시지를 무료로 발송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페이스 캅은 얼굴인식 기반의 출입통제 서비스로 얼굴을 약 8000개의 셀로 구분하고 개인별 고유의 얼굴특징을 입체적으로 분석저장해 보다 정확한 인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이 기술은 지난 해 1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텔레콤스 닷컴 어워드 2015’ IoT/M2M 분야에서 글로벌 어워즈 2등을 달성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KT텔레캅 얼굴인식 학원전용 안심서비스

한편 KT텔레캅은 학원전용 안심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월 이용료를 최대 15%까지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3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서비스 가입 및 상품에 대한 문의는 KT텔레캅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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