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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의원, 순천·곡성 주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한 ‘247 프로젝트’ 공개

NSP통신, 이영춘 기자, 2016-01-19 17:28 KRD7
#순천 #김광진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으로 총선일정 돌입

NSP통신- (김광진 의원 지역사무소)
(김광진 의원 지역사무소)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19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연금’을 폐지한 김광진 국회의원이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순천·곡성 선거구 총선일정에 돌입했다.

김광진 예비후보는 오전 10시 순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 첫 일정으로 지지자 50여 명과 함께 죽도봉 현충탑을 참배했으며 용당초등학교, 이수중학교, 순천고등학교, 순천대학교 등 본인의 모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또한 김 의원이 순천에 유치한 전남국방벤처센터를 방문한 후 본격적인 유권자와의 1:1 만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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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지난 7.30 재보궐선거에서 주민들의 주신 경고를 통감하며 주민의 뜻을 받들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하며 “국회의원직을 수행하면서 순천·곡성발전을 위해 그동안 수많은 고민을 했고 그 고민을 실체화한 ‘247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김 예비후보는 “‘247 프로젝트’는 20대 청년과 40대 장년 그리고 70대 노년까지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농촌과 원도심 등을 비롯한 순천·곡성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공약”이라고 말하며 “오늘은 이를 위한 관광분야 ‘247 프로젝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가 공개한 관광분야 ‘247 프로젝트’는 순천관광을 24시간 7일내내 머물 수 있는 관광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이며 이를 위해 국립자연사박물관과 대규모 스포츠 컴플렉스 등 2개의 핵심시설을 유치하고 유스호스텔 등 4개의 거점별 숙박시설, 야간관광을 위한 7개의 권역별 야간경관 포인트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3조원의 생산유발효과를 발생시켜 순천과 곡성이 단순히 관광객의 수만 늘어나는 관광이 아닌 관광을 통해 돈이 도는 곳으로 만들어 주민의 삶이 바뀌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관광분야 ‘247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분야별 ‘247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보고 드리고 실천방안에 대해 설명 드리겠다고 끝을 맺었다.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김광진 예비후보는 그동안 어떤 국회의원도 건드리지 못한 ‘국회의원 연금’을 폐지하는 법안을 당선되자마자 대표발의 해 1년만에 통과시킨 저력을 보였다.

이 밖에도 2012년 휴전선 노크귀순사건, 2013년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2014년 통영함 방산비리를 밝혀내는 등의 노력으로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으며 2000여 건의 법안을 발의해 국회선정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3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순천경찰서 신축예산과 신대지구 파출소예상 등 순천·곡성예산 1621억원을 확보하고 국회에서 중단될 뻔 했던 순천만 국가정원법안을 통과시킨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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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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