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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감원장, 중국 증시쇼크·북 핵 등 대내외 리스크 점검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1-07 18: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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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이 금융회사, 학계 등 전문가와 함께하는 대내외 리스크 점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이 금융회사, 학계 등 전문가와 함께하는 대내외 리스크 점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은 7일 오후 4시 금융감독원 11층 회의실에서 금융회사, 학계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중국 증시쇼크, 북핵 등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점검·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진웅섭 금감 원장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중국 증시쇼크, 북핵 등 대내외 여건이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어 금융회사, 학계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함께 우리경제 및 금융시장의 리스크를 점검하고 감독방안도 함께 모색코자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 했다.

이어 “지난해가 금융 감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전환된 패러다임의 기반을 내실 있게 다져나가는 시기가 될 것이다”며 “올 한해 자율과 창의에 기반한 감독‧검사시스템이 정착되도록 적극 노력하고, 금융회사 내부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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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진 금감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부당‧불합리한 금융관행을 추가 발굴해 개선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대내외 위험요인을 조기에 포착해 적기 대응하고, 금융회사가 금융혁신을 선도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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