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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홈쇼핑 연속 매진 기록을 새해에도 이어가고 있다.

6일 소속사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 3일 홈앤쇼핑이 올들어 처음 진행한 쿠셔니 폼블럭 판매 생방송에 출연해 준비된 물량 7400세트를 완판시키며 42회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갔다.

이로써 쿠셔니 폼블럭 광고모델인 권영찬은 지난해 2월 홈앤쇼핑 첫 론칭이후 이번 방송분까지 누계 190억 원을 돌파해내며 200억 달성을 목전에 두게 됐다.

권영찬은 “1년 가까이 홈쇼핑서 쿠셔니 폼블럭 매진을 이뤄내며 기쁜 점은 유사한 아류의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며 폼블럭 파벽돌이라는 새로운 시장 형성에 기여한 것”이라며 “이것이 바로 창조경제의 한 틀이 아니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홈쇼핑 42회 연속 매진이라는 대기록으로 새해 기분좋은 출발을 시작한 권영찬은 현재 방송과 강연 외 상담코칭전문가, 마케팅전문가로 맹활약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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