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큐브FC인큐베이팅그룹이 만들어낸 슈퍼바이저 가맹점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이 특허청을 통과해 등록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의 전문가이면서 90년대 IT업계 성공 시대의 주역인 배성우 대표를 필두로 한 큐브FC인큐베이팅은 그룹은 자체 개발팀들과 함께 1년여 만에 완성시킨 O2O서비스 기반의 슈퍼바이져 가맹점 애플리케이션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큐브FC인큐베이팅그룹이 개발한 슈퍼바이져 가맹점 앱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가맹점 관리 방식에 큰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기존 가맹점 관리는 수작업 즉 문서나 유선 상으로 이뤄졌으나 큐브FC인큐베이팅그룹의 슈퍼바이져 가맹점 앱은 가맹점관리를 스마트폰으로 진행할 수 있는 O2O서비스 기반으로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바이저 가맹점 관리 앱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을 관리함에 있어 편리성을 제공해 본사와 가맹점 간의 소통이 원활해 질 전망이다. 이 앱은 각 가맹점에서 수시로 발생되는 부분을 전담 슈퍼바이저가 수시로 체크하고 답변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슈퍼바이져는 가맹점의 여러 사항들을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러한 사항은 앱을 통해 즉각적으로 본사와 가맹점주에게 전달된다. 또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공지사항이나 전달사항이 발생한 경우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해주는 푸쉬 알림 기능도 갖췄다.
이를 통해 슈퍼바이져는 어떤 가맹점주가 몇 시 몇 분에 공지사항을 확인했는지를 알 수 있으며, 가맹점주는 슈퍼바이져가 가맹점을 방문한 시간과 방문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슈퍼바이저 앱은 가맹점 모집 단계에서도 그 활용성을 증명한다. 가맹점 상담시 GPS 위치 기반 서비스를 이용해 인근 가맹점 리스트를 가까운 거리 순서대로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정보공개서 확인서 또한 앱을 통해 창업 상담자에게 전달해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창업주의 고민을 덜어준다.
배성우 큐브FC인큐베이팅그룹 대표는 “큐브FC의 모바일서비스를 바탕으로 가맹본사는 가맹점을 원활히 관리할 수 있을뿐 아니라 본사와 가맹점주들간의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사업 확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큐브FC인큐베이팅그룹은 이에 안주 하지 않고 더 많은 마케팅 플랫폼과 창업플랫폼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이르면 오는 11월경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혁신적인 행보로 연일 업계에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큐브FC인큐베이팅그룹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슈퍼바이져 가맹점관리 애플리케이션과 큐브FC인큐베이팅그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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