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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르네상스호텔이 ‘벨레상스 서울 호텔’로 다시 태어난다.
르네상스 호텔은 남우관광 주식회사가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새로운 브랜드 ‘벨레상스 서울 호텔’(Belle-Essence Seoul Hotel)로 새롭게 태어난다.
전세계적인 브랜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의 일원으로써 다져온 27년간의 호텔 운영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숙련된 연회, 세련되고 품격 있는 서비스에 자부심을 가지고 새로운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프랑스어의 아름다움의 정수라는 뜻을 담아 새롭게 태어난 벨레상스 서울 호텔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최상의 시설과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 1급 호텔로, 전 세계를 오고가는 비즈니스맨들과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호텔로 손꼽히는 호텔 중 하나이며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해 있어 각종 무역 및 금융관련 시설과 고급 쇼핑가 및 문화의 거리와도 인접해 있다.
호텔측은 "총 493개의 편안한 객실과 세계 각국의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8개의 레스토랑 및 바, 1,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다이아몬드 볼룸과 12개의 중소연회장, 비즈니스 여행객을 효율적으로 도와주는 비즈니스 센터, 최고의 시설을 갖춘 휘트니스 센터로 고객분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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