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송하진 지사, 하림그룹 회장에 식품산업 투자 요청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5-12-30 17:34 KRD7
#전라북도 #전북도 #송하진 #하림 #김흥국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라북도 대표 향토기업인 하림그룹이 전북도 삼락농정과 연계한 식품산업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도는 30일 송하진 도지사가 서울에 있는 하림그룹을 직접 방문해 김흥국 회장을 만나 전라북도 3대 핵심과제인 삼락농정과 연계한 식품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전북 백년 먹거리를 창출 할 수 있는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김흥국 회장은 “지역사회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외자를 유치해 6차산업인 쌀 가공식품 등 식음료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G03-8236672469

도에 따르면 송지사는 이날 삼락농정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하림그룹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연말연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하림그룹을 찾아 이 같은 답을 얻어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