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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울산, ‘간절곶 해돋이 패키지’ 선보여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5-12-30 10:2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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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신라스테이 울산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울산 간절곶 해돋이를 감상하는 패키지를 내놓았다.

호텔측은 "신라스테이 울산은 전국 일출 명소 중 하나인 간절곶의 해돋이를 가장 먼저 감상하며 희망찬 새해를 시작할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오전 7시 31분 17초)으로, 정동진보다 5분 먼저, 호미곶보다 1분 먼저 해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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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울산에서 간절곶까지 운행하는 왕복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1월 1일 아침 호텔에서 출발해 해돋이 감상 후 다시 호텔로 돌아올 수 있다.

또한, 간절곶 해맞이 언덕 꼭대기에는 누구나 엽서를 쓸 수 있도록 엽서와 펜을 준비해 놓은 '소망 우체통'이 있어 소중한 사람들에게 엽서를 보낼 수도 있다.

간절곶 해돋이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간절곶 왕복 셔틀버스 이용, 피트니스 이용 등 혜택에 더해 손을 따뜻하게 녹여 줄 일회용 손난로와 커피, 신라스테이 베어, The Shilla 2016 캘린더 등의 해돋이 선물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는 12월 31일과 2016년 1월 한 달 간 주말(금, 토요일)에만 이용할 수 있다.
각격은 12만원부터(10% 세금 별도).

한편, 신라스테이 울산은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울산의 관광 명소를 한번에 관람할 수 있도록 울산 시티투어버스 티켓이 포함된 ‘폴링 인 울산(Falling in Ulsan) 패키지’도 함께 준비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신라스테이 베어 혜택에 더해 울산대공원, 태화루를 지나는 태화강코스와 고래박물관, 울산대교 전망대, 대왕암공원 등이 포함된 대왕암 코스를 교차로 즐길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 티켓 2매를 포함한다. 각 코스마다 울산의 문화유적, 관광지 등 3~4곳의 여행지를 알차게 둘러볼 수 있으며, 가격은 주중 16만 8천원, 주말 13만 5천원, 12월 31일은 16만 8천원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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