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LG전자(066570)가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하는 ‘G패드 Ⅱ 8.3 LTE’는 LTE 통신이 가능하다.
LTE 통신모듈이 탑재된 태블릿은 와이파이가 없는 환경에서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G패드 Ⅱ 8.3 LTE’는 인터넷 강의, 동영상 감상 등 고성능 멀티미디어 수요가 많은 점에 착안해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기능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8.3인치 디스플레이에 풀HD(1920×1200)로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 16대 10 화면비율을 적용해 대부분의 영상 콘텐츠를 왜곡 없이 볼 수 있고 메모리도 2GB로 늘려 원활한 동영상 재생을 지원한다.
LG전자는 ‘G패드 Ⅱ 8.3 LTE’에 사용 편의성을 높인 기능을 두루 적용했다. 이 제품은 ‘표준 USB2.0 포트’를 채용해 PC처럼 편리하게 USB 연결이 가능한데도 표준 USB를 적용했을 때 최소 두께인 8.8mm를 구현했다.
두께를 줄이고 필기감을 개선한 ‘슬림타입 스타일러스 펜’도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한다.
‘G패드 Ⅱ 8.3 LTE’는 태블릿 전용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패키지(Microsoft Office Package)’를 기본 탑재해 워드(Word), 엑셀(Excel), 파워포인트(PowerPoint) 등의 문서 작업을 손쉽게 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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