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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박지훈)은 22일 저녁 7시30분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제83회 정기연주회 '다섯가지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대에 올린다.
민선6기 시정 시책인 '어린이 행복도시 군산건설'일환으로 준비된 이번 공연는 타악으로 듣는 캐롤, 관객과 함께하는 싱어롱 파티,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행복 뮤지컬 '성냥팔이 소녀의 꿈'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멋진 성탄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날 깜짝 이벤트로 어린이 선착순 200명에 한해 공연 전 1시간 전부터 로비에서 페이스페인팅 행사와 머리띠를 증정한다.
공연장 관람입장 연령을 6세이상으로 확대하고 현장 티켓은 공연당일 공연 한 시간 전부터 선착순 배부한다.
박지훈 상임지휘자는 “한해 동안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군산시민 가족들에게 드리는 다섯가지 선물과 함께 의미 있는 연말연시를 준비하시기 바란다” 며 “2016년에는 더욱 다양한 연주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공연을 통해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는 합창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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