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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총력대응팀 교양아카데미 특강. (익산경찰서)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는 16~17일 2일 동안 경찰서 5층 대동마루에서 112총력대응팀 외근경찰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조성실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조성실 교수는 전북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서 무형문화유산 학술조사·연구 분야의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날 강연에서 ‘그저 그런 이야기, 인문콘텐츠가 되다’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일상적 이야기들이 모여 스토리텔링이 되는 과정과 문화기획에 활용되는 사례를 살펴보고 이야기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민 서장은 “금일 강연을 통해 업무 중 그냥 지나 칠 수 있는 공감치안활동 등 좋은 이야기 소재들을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많은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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