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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전남도가 최근 발표한 춘·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과 개인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영암군은 전남도 주관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시행되는 이번 평가에서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 230개 노선 495km에 대한 도로변 퇴적 토사 제거, 잡초 제거, 도로 침하 부분 보수와 비포장도로 자갈 깔기, 퇴색된 차선도색, 도로안전시설물 보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군 보유 장비와 도로 보수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연중 정비한 결과 교통사고 감소와 도로환경 개선에 대한 노력이 수상의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실 있는 도로정비 사업 추진으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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