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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스위트 페스티벌'을 알리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오는 10일~28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역대 최대규모의 ‘스위트 페스티벌’을 개최, 세계 30개국 800여종의 초콜릿과 캔디류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프랑스 직수입 마테즈 트러플 3종, 벨기에 직수입 벨지안 씨쉘 3종, 이탈리아 직수입 파네토네 2종, 허쉬초코칩을 사용한 홈플러스베이커리 초콜릿점보쿠키 등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20여종의 자체 제작 및 해외 소싱 상품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페레로로쉐, 허쉬, 롯데, 해태 등 국내외 유명 제품 32종을 1+1 행사를 진행한다. 또 다양한 초콜릿과 캔디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며 행사상품 3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 전국 141개 점에서 초콜릿 시식 행사가 진행되며, 월드컵점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여러 종류의 초콜릿과 초콜릿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초콜릿전시회가 열린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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