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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가 8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본부장 나종운)가 8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에 ‘희망2016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나종운 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장 8일 오전 KBC광주방송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직원 일동 명의의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는 지난 해 광주지역 증권계로는 최초로 직장인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사회공헌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한편 주먹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나종운 한국투자증권 호남지역본부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고 들어 안타까워 정성을 모았다”며 “우리 회사가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는 만큼 오늘 이 성금이 희망과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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