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네이버는 자동차 내비게이션 시장에 진출한다. 검색뿐만 아니라 쇼핑, 결제, 등과의 서비스 연동을 통해 부가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은 확대되고 있는 O2O 서비스 시장에서 네이버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다.
엔씨소프트는 기존게임들의 4분기 매출은 상승이 기대된다. 아이온은 신규대규모 업데이트에 따른 이벤트 효과로 캐쉬 아이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니지도 성장의낚시 악세서리 등 시즌4 업데이트와 함께 이벤트 진행 중이다. 다만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의 출시 일정이 정확히 오픈되지 않아 출시 지연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카카오는 맞고 출시 초기성과 고무적인 수준이다. 애니팡맞고(선데이토즈), 프렌즈맞고(엔진)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Google Play Download) 1~3위에 랭크됐다.
조이맥스 맞고의신도 10위 내 랭크 중이다. 과금형식은 아이템구입을 통한 게임머니 충전 및 광고, 다양한 서비스 회원가입을 통한 보너스 충전 등으로 구성된다.
참고로 애니팡맞고의 경우 대략 현금 1000원당 게임머니 3100만 수준. 도박류 게임의 특성상 매출이 궤도에 오를 경우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개발사 및 카카오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순위 상승여부에 주목된다.
CJ CGV는 4분기 검은사제들(505만 12월 4일), 내부자들(432만)의 흥행으로 4분기 실적우려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대호, 히말라야 등의 개봉도 기대 중이다”며 “중국시장의 성장속도가 LTE급이고 4DX의 턴어라운드도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투자심리는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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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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