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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4일 영암군 신북면 행정리 가마정마을 한 수로에 고라니가 빠져 허우적 거리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암소방서 119 구조대가 무사히 구조했다.
이날 고라니가 수로에 빠져 못나온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영암소방서 119구조대는 수로에 빠져 나오지 못한 고라니 2마리를 안전하게 구조해 인근 야산에 방생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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