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삼성엔지니어링↑·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초록마을(대표 박용주)은 토종대추인 ‘백년절개 뫼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초록마을 백년절개 뫼추는 사육신으로 알려진 박팽년의 후손들이 대대손손 키운 대추나무에서 수확한 토종대추다.
경북 봉화 청량산의 해발 500M 고지대에서 400~500년동안 자란 유서 깊은 토종대추나무에서 귀하게 재배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백년절개 뫼추는 연간 생산량이 많지 않아 약재상이나 한약방에만 거래가 됐으나 초록마을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초록마을 백년절개 뫼추는 일반 대추보다 향과 쫄깃한 식감이 좋아 차나 음식으로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다”고 말했다.
초록마을 백년절개 뫼추는 전국 43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