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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지도위에 실종된 미아에 대한 정보가 담긴다.

야후코리아는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제휴, 야후지도 위 ‘미아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야후는 지도 위에 미아의 실종된 지점을 표시할 뿐만 아니라 사진, 이름, 실종 일자, 신체 특징 등 관련 정보를 포함시켰다.

사용자는 지도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해당 지역 부근의 미아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야후 지도 서비스 방문시 현재 접속 위치(IP) 혹은 사전 등록한 관심 지역을 자동으로 먼저 보여주기 때문에 보다 사용자 실생활과 밀착된 미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한편, 양사는 오는 25일 ‘세계실종 아동의 날’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실종(Missing)예방 캠페인-슬픈 숨바꼭질 끝내기’를 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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