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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윤민영 기자 =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3일 오전 9시 경남도청 분향소를 찾아 김영삼 전 대통령을 추모했다.
홍 지사는 “담대함으로 대한민국을 개혁하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합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이어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는 한국현대사에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끈 가장 큰 족적을 남기셨다”며 “금융실명제라든지, 하나회 척결이라든지, 공직자재산등록이라든지, 성역없는 사정이라든지, 어떻게 보면 한국현대사의 건국 이래 가장 큰 변혁을 이끈 그런 대통령이셨다”고 전했다.
또한 홍 지사는 24일 김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할 계획이다.
한편 긴 전 대통령의 영결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영결식 종료 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안장식이 거행된다.
따라서 국가장 기간 동안 관련 법령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국기를 조기로 게양하게 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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