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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이마트(139480) 여수점 직원 봉사단은 지난 20일 서강동의 어려운 가정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과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40명의 이마트 여수점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저소득 다자녀 가구와 중증장애인 가구 등 2세대에 각각 150만 원씩 300만 원을 들여 가스레인지와 전등을 교체하고 냉장고와 TV, 책상, 수납장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강정운 이마트 여수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여수점은 지난 3월 서강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인근 광림동, 충무동 주민센터와 지역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지역민을 대상으로 자장면데이 개최, 후원물품 지원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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