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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전라남도와 전남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2015년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2년 출범한 영암군 희망복지 지원단은 현재 영암군청 무한돌봄 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 통합사례관리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서비스 연계 및 자원 발굴 등 질적인 부분에서도 큰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통합사례관리 상담소를 운영 580여 건의 사례 발굴실적 거양과 개능 기부를 통한 연합봉사 우리마을에 영암봉사단이 떴다 프로그램을 운영 이번 평가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복지 1등 군 영암의 위상에 맞게 앞으로도 전 군민이 공감하고 온기가 있는 복지행정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에는 특화된 지역 시책 개발을 통해 이중 삼중의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무한돌봄 팀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일념 하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사례관리 전문성 강화 교육과 각종 인적·물적 자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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