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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키이스트가 2대주주로 있는 판다코리아가 올해 세자리수인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엔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종식 판다코리아 대표는 16일 1주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올해 매출이 1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고 내년엔 1000억 원 이상을 예상한다 ＂고 언급했다.

판다코리아는 중국내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 중국 전자상거래업체로 승인받은 중화권 역직구(해외 온라인 직판) 쇼핑몰이다.

이 대표는"판다코리아는 한국기업의 중국진출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이를 위해 토탈 대(對) 중국사업 비즈니스 솔루션 통합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편 판다코리아는 일본 측과 합작사 설립도 협의중이다. 일본 파트너와의 제휴를 통해 판다코리아는 일본의 2만 여개 업체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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