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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아트놈, 크리스마스 트리 컬래버레이션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5-11-10 16:13 KRD7
#파라다이스호텔 #아트놈 #크리스마스트리 #공공미술프로젝트 #블랙마틴싯봉

호텔과 아트 디렉터의 만남 ... 아트놈의 시그니쳐 캐릭터들 통해 사랑이 있는 트리 준비

NSP통신- (파라다이스호텔 제공)
(파라다이스호텔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국내 대표적인 팝 아티스트 겸 작가인 아트놈(본명 강현하)과 함께 2015 크리스마스 트리 내부 장식을 오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공공 미술프로젝트의 작가이기도 한 아트놈은 동양적인 회화의 정신을 현대 미술을 접목 확장시키면서 디자인과 순수예술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즐거움, 재미주의인 ‘퍼니즘’을 추구하는 국내 대표 팝 아티스트이다.

팝아티스트 아트놈작가는 그 동안 삼성 갤럭시노트, 아디다스, 오비맥주, 빙그레, 서울시 문화재단, 프랑스 브랜드 블랙마틴싯봉, 지포 라이터 등 국내·외의 대표 기업들과도 많은 컬래버레이션 작업 및 광고 모델로도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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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협업이 주목 받는 이유는 언제나 휴양 문화와 예술적 가치를 창출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를 반영하고자 하는 아트 디자인 호텔인 ‘파라다이스’ 브랜드와의 만남 때문이다.

앞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 도나 윌슨(Wilson Donna),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등의 아트 디렉터, 오스트리아 명품 크리스털 쥬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 등과 함께 해마다 예술적인 요소가 가미된 창의적인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여 호평을 들은바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아트놈의 ‘가지’, ‘모타루’, ‘아트놈’ 등과 같은 자신의 시그니쳐 캐릭터들을 크리스마스의 판타지를 연상 할 수 있게 재탄생 시켜 가로 5m 세로 3m 크기의 백 보드와 길이 3m 크기의 스테이지를 설치해 경쾌하면서도 즐겁고 따뜻한 사랑이 있는 ‘해피 아트 크리스마스’를 표현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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