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삼성카드가 미국 최대 할인의 시작인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해외 직구 시즌을 앞두고 캐시백, 경품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실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인기 쇼핑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아이허브, 아마존, 랄프로렌 등 삼성카드에서 선정한 해외 직구 탑텐 쇼핑몰에서 삼성카드로 합산 1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1등 100만원 1명, 2등 50만원 2명 등 총 100명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 후, 해외 직구 결제를 진행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응모는 결제 후에도 진행할 수 있다.
마스터카드 브랜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마스터 브랜드로 발급된 삼성카드로 200달러 이상 해외 결제 시 추첨을 통해 삼성기프트카드 100만원권 1명, 신세계상품권 20만원권 4명 등 총 200명의 회원에게 행운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해외에서 더 많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마스터브랜드의 삼성카드 3 V2, 글로벌쇼핑 삼성카드 5 V2 등을 사용하는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해외 합산 200달러 이상 결제시 총 4000명에게 SPC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해외 직구가 주요 쇼핑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해외 쇼핑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삼성카드의 상품·서비스를 통해 보다 실용적인 해외 직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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