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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112040, 대표 장현국)는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 약 308억원, 영업이익 약 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3분기 미르의 전설2 모바일의 중국 로열티 매출 발생으로 모바일 게임 매출이 상승했고 기존 모바일, 온라인 게임들의 지속적인 매출 발생으로 흑자전환 했다.
4분기 위메이드는 기존 모바일 게임들의 글로벌 서비스와 신작 게임 출시를 진행하고 성공적인 게임 서비스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모바일 기대작 ‘소울 앤 스톤’이 출시를 앞두고 있고 히어로스톤의 비공개 테스트 진행 및 맞고의 신 for Kakao가 사전등록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들을 준비하고 있어 신규 매출원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게임 윈드소울의 글로벌 서비스와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의 중국 Pre-OBT 등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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