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는 내달 25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141개 점포에서 ‘미리 준비하는 겨울 방한 대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풍지·전기요·가습기·겨울침구·내복·의류 등 다양한 월동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다음달 18일까지 이중캡으로 보온성이 뛰어난 ‘3M 이중구조 대용량 단열시트(5미터)’를 2만1500원, 블라인드 구조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는 ‘3M 풍경이 보이는 보온시트’를 6900원에 판매한다. 또 유리창 열 손실을 예방할 수 있는 3M 단열시트 6종을 2개 이상 구매시 20% 할인해준다.
같은 기간 겨울 침구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가볍고 보온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거위털 100% 차렵이불을 50% 할인해 싱글 2만9800원, 퀸 3만9800원, 극세사 차렵이불 싱글사이즈도 50% 할인해 2만5000원에 선보인다. 또 메모리폼 베개, 편백 칩 베개 각 9900원, 아동 캐릭터 침구는 8300원부터 판매한다.
상대적으로 연료비 부담이 큰 1인 가구를 위한 난방 상품도 마련했다. 내달 11일까지 2인용 대비 소비전력을 약 30% 절감할 수 있는 대진 극세사 1인용 전기요(정상가 8만5800원)를 50% 이상 할인해 싱글 3만9800원, 더블은 4만48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홈플러스 몰에서는 11월 25일까지 총 50만장 규모의 ‘방한의류 득템 찬스’ 행사를 진행한다. 트윈키즈 패딩점퍼와 소이 티셔츠를 각 70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디키즈·리트머스·Nll·에드윈 등 각종 브랜드의 방한의류를 균일가에 선보인다.
서병구 홈플러스 생활용품기획 팀장은 “난방 등으로 에너지 소비가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겨울을 맞아 고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겨울을 맞을 수 있게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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