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발리는 전세계의 많은 휴양객들이 매년 방문하는 유명 여행지다.
발리의 전통문화와 휴양지로서의 궁합이 딱맞아 떨어지기 때문. 특히 직항으로 갈수 있고 신혼여행과 가족여행 등의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인 숙소 즉 호텔이나 리조트들이 워낙이 다양하고 많기 때문이다.
신혼여행객의 경우 대부분 일정도 중요하지만 숙소선택을 상당히 중요하게 꼽는다.
바다전망, 부대시설, 객실인테리어, 고급스러움, 브랜드 등 생각할게 많다. 게다가 포탈사이트 카페나 오프라인박람회를 다녀오거나 신혼여행을 계약한 선배들의 쪽지, 댓글 등 너무 많은 정보가 쏟아진다.
정했다고 생각하면 또 다른 정보가 다음날 또 생기고 주변 지인들의 조언과 경험까지 어찌보면 정보의 홍수다.
우선적으로 검색을 통해 여행사를 완벽하게 파악할 수는 없겠지만 대략 보증보험과 후기, 주관적인 느낌 등으로 판단하고 그 다음에는 요즘 신혼여행객의 대세인 풀빌라를 알아본다.
마이허니 여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대부분의 예비신혼여행커플들은 “풀빌라는 일단 가장 기본적인 부분인 바다전망, 프라이빗한 둘만의 풀빌라공간으로 해주세요”라고들 말한다.
사실 바다전망도 나오고 프라이빗도 되는 풀빌라는 쉽지않다.
단 투숙하는 리조트에서의 모든 부대시설에서의 전망이 바다전망이 나오고 풀빌라만 프라이빗하면 조건은 충족하는 셈이다. 발리 카르마칸다라는 모든 초특급 호텔들이 몰려있는 선택받은 위치인 울루와뜨와 위치해 있으며 메인풀장에서 한눈에 바라보이는 바다전망, 레스토랑, 스파 등 모두 바다전망이 나온다.
무엇보다도 깨끗한 리조트전용비치를 가지고 있어 카누, 스노클링을 무료로 즐길수 있다.
리조트 전용비치는 밤이 되면 클럽으로 변하기도 하고, 저녁에 야외영화관으로 변하기도 한다.
럭셔리의 대명사인 반얀트리, 세인트레지스, 물리아, 불가리등을 많이 찾지만 가격대가 높기 때문에 쉽게 선택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마이허니 관계자는 “동급 풀빌라인 세계적인 호텔브랜드인 카르마 칸다라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다”며 “기존 럭셔리한 일정과 동일하면서 최고급 풀빌라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한다면 충분히 즐거운 신혼여행이 될 것이다”고 조언했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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